[교육소식] 공주대 간호학과, 청소년 진로탐색 교육 호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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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는 간호보건대학 간호학과가 국립대학 육성사업 일환으로 지역 청소년들 진로탐색을 한 'pre-nursing(프리-널싱)교육'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간호학과는 청소년 건강증진 교육 자료를 개발, 지역 청소년들이 간호·보건계열 고등교육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학습과 진로지도 활동을 지원했다.
2000년에는 지역 고교생 31명이 참여, 3개 주제의 청소년 건강증진 교육 동영상 등 자료 6건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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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시스] 유순상 기자 = 공주대는 간호보건대학 간호학과가 국립대학 육성사업 일환으로 지역 청소년들 진로탐색을 한 'pre-nursing(프리-널싱)교육'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역 인재 및 취약 계층 고등교육 기회를 넓혀주기 위해 마련했다.
간호학과는 청소년 건강증진 교육 자료를 개발, 지역 청소년들이 간호·보건계열 고등교육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학습과 진로지도 활동을 지원했다.
이 학과는 지난 2019년 지역 중·고 보건교사들과 협력, 청소년들 주요 건강문제를 논의, 흡연 예방과 건강한 데이트, 게임중독 예방에 관한 시나리오를 개발했다. 2000년에는 지역 고교생 31명이 참여, 3개 주제의 청소년 건강증진 교육 동영상 등 자료 6건을 제작했다.
지난해에도 공주여고와 공주영명고, 공주정보고에서 학생 180여명이 동영상 교육자료 제작에 참여했고 지난달 온라인 '줌을'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공주대 특수교육종합연수원, '특수교사 행동연구회’와 협약
공주대 특수교육종합연수원은 10일 교내에서 '실천하는 특수교사 행동연구회’와 교수학습공동체 기반의 교사 전문성 신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특수교육 현장 요구에 부합하는 연수과정을 개발하고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성숙한 교직문화 확산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한다.
협약을 바탕으로 오는 4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총 8회의 ‘특수교육 온통 배움터’ 직무연수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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