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웨이홈' 세계 수익 1.5조 돌파, 역대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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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글로벌 흥행 수익이 15억3000만 달러(한화 약 1조8300억 원)를 넘어섰다.
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배급 소니 픽쳐스)의 글로벌 흥행 성적은 15억3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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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글로벌 흥행 수익이 15억3000만 달러(한화 약 1조8300억 원)를 넘어섰다.
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배급 소니 픽쳐스)의 글로벌 흥행 성적은 15억3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역대 영화 흥행 성적 8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어벤져스' '분노의 질주7' '겨울왕국2'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도 넘어섰다.
미국을 제외하고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가장 많이 본 국가는 1위 영국(1억580만 달러), 2위 멕시코(6970만 달러), 3위 한국(5580만 달러), 4위 프랑스(5520만 달러), 5위 호주(4750만 달러), 6위 브라질(4690만 달러), 7위 러시아(4140만 달러), 8위 독일(3670만 달러), 9위 인도(3550만 달러), 10위 스페인(2570만 달러) 순이다. 미국에서는 총 6억6880만 달러(한화 약 8000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
전 세계적으로 펜데믹 이후 최고의 흥행 성적을 기록하고 있지만, 유독 일본에서는 처참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7일 현지에서 개봉했지만 개봉 첫 주 수익이 1180만 달러(한화 약 140억 원)에 불과했기 때문. 전작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과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기록한 성적보다 현저히 낮은 수치다.
한편 영화 글로벌 성적 역대 순위는 1위 '아바타', 2위 '어벤져스: 엔드게임', 3위 타이타닉', 4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5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6위 '쥬라기 월드', 7위 '라이온 킹' 순이다. 7위와 8위간의 격차는 1억3400만 달러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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