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 모던종합상조·남대전장례식장 합병 완료

권안나 2022. 1. 10. 16: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리드라이프는 모던종합상조 및 남대전장례식장의 흡수 합병 절차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는 지난해 11월 주주총회 특별결의를 통해 모던종합상조 및 남대전장례식장을 지난 1일을 합병기일로 흡수합병하는 안건을 의결하고 합병 절차를 진행해 왔다.

프리드라이프는 '좋은라이프', '금강문화허브' 합병에 이어 '모던종합상조'까지 상조 4개사의 통합을 완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좋은라이프·금강문화허브 이어 상조 4개사 통합
피합병 법인 고객 선수금과 서비스 그대로 유지
"경영 효율성 강화…토탈 라이프케어 회사 도약"

[서울=뉴시스] 프리드라이프 로고. (사진=프리드라이프 제공) 2022.1.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프리드라이프는 모던종합상조 및 남대전장례식장의 흡수 합병 절차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는 지난해 11월 주주총회 특별결의를 통해 모던종합상조 및 남대전장례식장을 지난 1일을 합병기일로 흡수합병하는 안건을 의결하고 합병 절차를 진행해 왔다.

프리드라이프는 '좋은라이프', '금강문화허브' 합병에 이어 '모던종합상조'까지 상조 4개사의 통합을 완료했다. 이로써 지난해 말 기준 총 선수금 약 1조5750억원, 총 자산 약 1조8000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피합병된 모던종합상조 기존 회원의 할부계약 권리와 의무는 프리드라이프로 이전, 고객의 현 보유 구좌, 상품 조건 등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고객이 납입한 선수금과 소비자피해보상보험 또한 안전하게 보전된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업계 1위 기업으로서 내부 자원을 통합하고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금번 합병의 목적"이라며 "상조4개사 통합을 이룬 2022년을 본격적인 '토탈 라이프케어 컴퍼니, 뉴 프리드' 도약의 전환점으로 삼고, 더 많은 고객에게 가장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상조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