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무직타이거' 공동 원작자 지위 획득

이민하 기자 2022. 1. 1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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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는 국내외 대기업과 협업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는 순수 국산 지식재산권(IP) '무직타이거'를 활용한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대원미디어는 지난해 말 무직타이거의 IP권리를 보유한 스튜디오 무직에 대한 투자를 결정하고 지분을 취득해 무직타이거의 공동 원작자 지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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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는 국내외 대기업과 협업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는 순수 국산 지식재산권(IP) '무직타이거'를 활용한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대원미디어는 지난해 말 무직타이거의 IP권리를 보유한 스튜디오 무직에 대한 투자를 결정하고 지분을 취득해 무직타이거의 공동 원작자 지위에 올랐다. 무직타이거를 활용한 IP사업은 2020년부터 라이센싱 에이전트 계약을 맺고 진행해왔다.

무직타이거는 MZ세대(1980년~2000년채 초반 출생)한테 큰 호응을 받으면서 명품 브랜드 '구찌', 카카오톡 등과 협업을 펼쳤다. 이외에도 세븐일레븐, 스파오, 비씨카드, 기아, 나라홈데코, LG생활건강, 교보문고, 가벼운 학습지 등 협업 영역을 확대 중이다.

대원미디어 측은 "무직타이거의 미래 성장 가치가 매우 높다고 판단, 단순 라이선스 계약이 아닌 공동 원작자 지위를 획득하게 됐다"며 "앞으로 대중들과 더 많은 접점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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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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