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터전 잃은 완주군 주민..'이웃 도움'으로 재기 날갯짓

임채두 2022. 1. 1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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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연합뉴스) 10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9일 동상면 학동마을 주민 장모(62) 씨가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었다. 이를 지켜본 주민자치위와 부녀회, 의용소방대, 동상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성금 700만 원을 장씨에게 전달했다. 사진은 성금 전달 후 기념 촬영하는 주민들 모습. 2022.1.10

[완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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