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위아이 작업보다 부담 커..이겨낼 수 있는 용기 얻었다"

박세연 2022. 1. 1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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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요한이 솔로 활동과 소속팀 위아이 활동의 차이점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오후 김요한 솔로 미니앨범 '일루전(Illusion)'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김요한은 위아이 작업과 솔로 앨범 작업 과정의 차이점에 대해 "마음가짐이 너무 웅장해진다"고 말했다.

김요한의 솔로 미니앨범 '일루전'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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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사진|위엔터테인먼트
가수 김요한이 솔로 활동과 소속팀 위아이 활동의 차이점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오후 김요한 솔로 미니앨범 ‘일루전(Illusion)’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김요한은 위아이 작업과 솔로 앨범 작업 과정의 차이점에 대해 "마음가짐이 너무 웅장해진다"고 말했다. 그는 "위아이로서의 내 모습은 멤버들이 다섯 명이나 더 있으니까 의지할 수 있고 같이 으샤으쌰 할 수 있는데, 혼자 하니까 부담이 커지더라. 그 부담을 이겨낼 수 있는 용기도 얻었고. 좋은 성장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위아이와 차별화 된 김요한만의 강점은 무엇일까. 김요한은 "곡이 3분인데 3분 동안 저를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게 차별점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멤버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김요한은 "멤버들이 노래가 너무 좋다며 용기를 줬다. 타이틀곡이 세련되고 고급지다는 말을 해줘서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일루전’은 환상, 환각이란 의미대로 모두가 꿈꾸는 환상을 김요한의 시크한 카리스마와 몽환적인 멋으로 그려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디저트(DESSERT)’는 그루비한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펑키 디스코 장르의 곡으로 상대의 달콤한 매력에 이끌려 벗어날 수 없는 위험한 사랑을 ‘디저트’에 빗대어 표현한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김요한은 타이틀곡 랩 메이킹에 참여하며 음악색을 보여줬다.

김요한의 솔로 미니앨범 ‘일루전’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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