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기 있어요, 도와줘요"..뉴욕 최악 화재 구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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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 시각), 뉴욕시 브롱크스에 위치한 19층 아파트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화재로 어린이 9명을 포함해 19명이 사망하고, 중상자도 30여 명 이상 발생해 희생자가 더 늘 것으로 보입니다.
한 목격자는 현장에서 여성이 '도와주세요. 아기가 있어요'라고 말하는 목소리를 들었다고 밝혔고, 제보 영상에선 한 소방관이 아기를 안고 내려오는 장면도 포착됐습니다.
외신은 이번 사건을 "지난 30년간 뉴욕시에서 일어난 최악의 화재"라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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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 시각), 뉴욕시 브롱크스에 위치한 19층 아파트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화재로 어린이 9명을 포함해 19명이 사망하고, 중상자도 30여 명 이상 발생해 희생자가 더 늘 것으로 보입니다.
한 목격자는 현장에서 여성이 '도와주세요. 아기가 있어요'라고 말하는 목소리를 들었다고 밝혔고, 제보 영상에선 한 소방관이 아기를 안고 내려오는 장면도 포착됐습니다.
외신은 이번 사건을 "지난 30년간 뉴욕시에서 일어난 최악의 화재"라 보도했습니다. 현장 영상입니다.
(구성 : 진상명, 편집 : 차희주,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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