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기 있어요, 도와줘요"..뉴욕 최악 화재 구출 현장

진상명 PD 2022. 1. 10.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일(현지 시각), 뉴욕시 브롱크스에 위치한 19층 아파트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화재로 어린이 9명을 포함해 19명이 사망하고, 중상자도 30여 명 이상 발생해 희생자가 더 늘 것으로 보입니다.

한 목격자는 현장에서 여성이 '도와주세요. 아기가 있어요'라고 말하는 목소리를 들었다고 밝혔고, 제보 영상에선 한 소방관이 아기를 안고 내려오는 장면도 포착됐습니다.

외신은 이번 사건을 "지난 30년간 뉴욕시에서 일어난 최악의 화재"라 보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일(현지 시각), 뉴욕시 브롱크스에 위치한 19층 아파트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화재로 어린이 9명을 포함해 19명이 사망하고, 중상자도 30여 명 이상 발생해 희생자가 더 늘 것으로 보입니다.

한 목격자는 현장에서 여성이 '도와주세요. 아기가 있어요'라고 말하는 목소리를 들었다고 밝혔고, 제보 영상에선 한 소방관이 아기를 안고 내려오는 장면도 포착됐습니다.

외신은 이번 사건을 "지난 30년간 뉴욕시에서 일어난 최악의 화재"라 보도했습니다. 현장 영상입니다.

(구성 : 진상명, 편집 : 차희주, 제작 : D콘텐츠기획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