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케이뱅크 이틀 연속 상승

10일 코스피시장(2926.72pt)은 개인이 매수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로 지수는 0.95% 하락했고 코스닥시장(980.38pt)도 개인이 매수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로 지수는 1.49%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공모예정인 현대엔지니어링은 4.55% 내린 10만5000원의 호가로 5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나 심사청구 종목 디앤디파마텍(7만5000원,+0.67%)은 나흘만에 소폭 상승했다.

공모희망가 4200~4800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던 오토앤은 53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되었고 11~12일 청약을 진행하며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1,713.31대1 이었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고 바이오 관련주도 등락이 엇갈렸으며 남북경협주는 하락했다.

현대카드는 3.85% 내린 1만2500원의 호가로 하락반전 되었고 현대아산은 1.44% 내린 1만715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티맥스소프트는 3.29% 내린 3만8200원의 호가로 반등 하루만에 재차 하락했으나 삼성메디슨은 6.27% 오른 6100원의 호가로 단숨에 6천원대 주가를 회복했다.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8.33% 내린 2만20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하락했고 와이바이오로직스는 1.15% 내린 2만15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바이오시밀러업체 폴루스는 6.67% 오른 1600원의 호가로 최저가에서 반등했으나 에이프로젠은 2.70% 내린 1만8000원의 호가로 재차 하락했다.

케이뱅크는 2.22% 오른 2만7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으나 바디프랜드(1만2000원,-0.83%)은 소폭 하락했다.

진단업체 솔젠트는 4.38% 오른 83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고 필러업체 아크로스(10만5000원,+0.96%)는 나흘 연속 상승했다.

보로노이(6만6000원), 에이엘티(3만2000원), 퓨쳐메디신(2만원), 현대오일뱅크(6만2000원), 엘지씨엔에스(7만9500원), 현대삼호중공업(7만8000원), 엔지노믹스(3만3500원), 엔쓰리엔(900원), 노바셀테크놀로지(75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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