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뷔페처럼.. 다채로운 매력 보여주고파"

윤기백 2022. 1. 1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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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 같은 남자가 되고 싶다."

그룹 위아이 김요한이 신보 '일루전'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김요한은 10일 솔로 미니앨범 '일루전'(Illus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신경을 많이 썼다"며 "솔로 활동이다보니 빈자리가 많이 느껴지지 않았으면 했다"고 말했다.

김요한은 10일 오후 6시 타이틀곡 '디저트'가 담긴 솔로 미니앨범 '일루전'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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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사진=위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뷔페 같은 남자가 되고 싶다.”

그룹 위아이 김요한이 신보 ‘일루전’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김요한은 10일 솔로 미니앨범 ‘일루전’(Illus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신경을 많이 썼다”며 “솔로 활동이다보니 빈자리가 많이 느껴지지 않았으면 했다”고 말했다. 이어 “타이틀곡 ‘디저트’와 수록곡 ‘저공비행’의 곡 분위기가 다르듯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팬분들께 김요한의 많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김요한은 10일 오후 6시 타이틀곡 ‘디저트’가 담긴 솔로 미니앨범 ‘일루전’을 발매한다.

‘일루전’은 환상, 환각이란 의미대로 모두가 꿈꾸는 환상을 시크함과 몽환적인 멋으로 그려낸 앨범이다. 김요한은 타이틀곡 ‘디저트’를 포함해 ‘셀피시’, ‘저공비행’까지 총 3개 트랙의 랩 메이킹에 참여해 매력적인 음색을 가감 없이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타이틀곡 ‘디저트’는 상대의 달콤한 매력에 이끌려 벗어날 수 없는 위험한 사랑을 ‘디저트’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김요한의 파워풀한 보컬과 훅킹한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만든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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