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뷔페 같은 남자 되고파..시크·몽환·섹시까지"

김요한이 앨범 준비 과정에 대해 소개했다.

10일 오후 김요한의 미니앨범 ‘Illusion (일루전)’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김요한은 신경쓴 부분에 대해 “준비를 하면서 제일 신경을 썼던 게 솔로다 보니까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김요한 사진=위엔터테인먼트

이어 “팬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도 컸다. 뷔페 같은 남자가 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또 김요한 “이번 앨범에서 시크, 몽환 콘셉트가 있다. 사진을 찍을 때 콘셉트 맞게 다양하게 표정을 구사하기 위해 노력했다. 섹시도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Illusion’은 환상, 환각이란 의미대로 모두가 꿈꾸는 환상을 김요한의 시크한 카리스마와 몽환적인 멋으로 그려낸 앨범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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