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학교2021' 촬영 끝..앨범 병행하며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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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아이 김요한이 드라마 '학교2021'에 이어 솔로 가수로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10일 오후 김요한의 솔로 미니앨범 'Illusion(일루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공기준 역으로 찬란한 열여덟 청춘의 모습을 연기한 김요한은 "'학교 2021' 촬영이 오늘 끝났다. 앨범 준비를 병행하며 바쁘게 보냈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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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아이 김요한이 드라마 '학교2021'에 이어 솔로 가수로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10일 오후 김요한의 솔로 미니앨범 'Illusion(일루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일루전'은 지난 2020년 8월 발매된 싱글 'NO MORE(노 모어)' 이후 1년 5개월 만에 공개되는 김요한의 솔로 앨범이다. 환상, 환각이란 의미대로 모두가 꿈꾸는 환상을 김요한의 시크한 카리스마와 몽환적인 멋으로 그려냈다.
타이틀곡 'DESSERT(디저트)'는 그루비한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펑키 디스코 장르의 곡이다. 상대의 달콤한 매력에 이끌려 벗어날 수 없는 위험한 사랑을 '디저트'에 빗대어 표현했다. 김요한의 신보에는 '디저트' 외에도 'SELFISH (셀피쉬)', 'BAD (배드)', ‘저공비행', '반짝이는 별들처럼 나침반이 되어줘요'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요한. 그는 지난해 열린 '2021 KBS 연기대상'에서 KBS 드라마 '학교 2021'로 신인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공기준 역으로 찬란한 열여덟 청춘의 모습을 연기한 김요한은 "'학교 2021' 촬영이 오늘 끝났다. 앨범 준비를 병행하며 바쁘게 보냈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솔로 앨범으로 팬들을 찾았던 이전과 다르게, 이번엔 미니 앨범으로 컴백할 수 있어 너무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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