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이미지 변화? 걱정 컸지만 좋은 반응에 안도"[Oh!쎈 종합]

박판석 2022. 1. 1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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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김요한이 새로운 앨범과 함께 시크하고 몽환적으로 변신했다.

김요한은 10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솔로 미니앨범  'Illusion' 쇼케이스에서 이미지 변화에 대해 "걱정이 컸지만 많은 분들이 좋은 반응을 보여주셔서 안도하는 마음이 제일 크다"라고 밝혔다.

김요한은 이번 앨범에서 시크와 몽환적인 이미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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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엔터테인먼트 제공

[OSEN=박판석 기자] 배우 겸 가수 김요한이 새로운 앨범과 함께 시크하고 몽환적으로 변신했다. 김요한은 새로운 이미지 변신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요한은 10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솔로 미니앨범  ‘Illusion’ 쇼케이스에서 이미지 변화에 대해 “걱정이 컸지만 많은 분들이 좋은 반응을 보여주셔서 안도하는 마음이 제일 크다”라고 밝혔다.

김요한은 배우와 가수로서 바쁜 일정을 보냈다. 김요한은 “’학교2021’ 촬영이 오늘 아침에 끝이 났다. 촬영도 하고 앨범 준비도 하면서 바쁘게 지냈다”라며 “미니앨범으로 찾아 뵐 수 있게 되서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김요한은 성숙하면서도 여유로운 ‘디저트’ 무대를 보여줬다. 김요한은 ‘디저트’ 랩 메이킹에도 참여했다. 김요한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물불 안가리고 돌진하겠다는 마음과 그러다가 미쳐가는 심정을 담아냈다”라고 설명했다.

위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요한은 미니앨범 수록곡 ’SELFISH(셀피쉬), ‘BAD’, ‘저공비행’, ‘반짝이는 별들처럼 나침밤이 되어줘요’ 등에 대한 이야기도 털어놨다. 김요한은 수록곡 ‘SELFISH’에 대해 “세상을 살다보면 착한 사람만 있는 게 아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이기적으로 해도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 다운 삶을 살기 위해서 필요하다는 내용이다”라고 말했다.

김요한은 ‘저공비행’은 서브타이틀 곡이다. 김요한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낮게 날아서 가까워지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 곡이 서브타이틀이다. 예전에 받았다. 너무 좋았다. 이 곡을 언젠가 세상에 퍼트리고 싶다고 생각했다. 퍼트릴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팬들에 대한 감사함도 잊지 않았다. 마지막 곡인 ‘반짝이는 별들처럼 나침반이 되어줘요’는 팬들에 대한 애정과 응원을 담은 곡이다.

김요한은 이번 앨범에서 시크와 몽환적인 이미지를 담았다. 뮤직비디오는 한 남자가 타락하는 과정을 담아내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애썼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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