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김요한 "보여준 적 없는 콘셉트.. 열심히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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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솔로 활동 때와는 다르게 미니앨범으로 팬 여러분을 찾아뵙게 돼 너무 영광이다."
그룹 위아이 김요한이 1년 5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김요한은 10일 솔로 미니앨범 '일루전'(Illus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오늘 아침에 '학교 2021' 촬영이 끝났다"며 "그 사이 앨범 준비를 병행하면서 바쁘게 보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요한은 10일 오후 6시 타이틀곡 '디저트'가 담긴 솔로 미니앨범 '일루전'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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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아이 김요한이 1년 5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전작은 2020년 8월 발매된 솔로 싱글앨범 ‘노 모어’다.
김요한은 10일 솔로 미니앨범 ‘일루전’(Illus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오늘 아침에 ‘학교 2021’ 촬영이 끝났다”며 “그 사이 앨범 준비를 병행하면서 바쁘게 보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 앨범을 통해 시크하고 몽환적인 느낌을 모두 담아 표현했다”며 “많은 분이 놀라실 수 있을 것 같다. 지금까지 이런 콘셉트를 보여드린 적이 없었던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보여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에 바꿔봤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요한은 “시간은 촉박했지만 열심히 준비했다”며 “마음이 웅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요한은 10일 오후 6시 타이틀곡 ‘디저트’가 담긴 솔로 미니앨범 ‘일루전’을 발매한다.
‘일루전’은 환상, 환각이란 의미대로 모두가 꿈꾸는 환상을 시크함과 몽환적인 멋으로 그려낸 앨범이다. 김요한은 타이틀곡 ‘디저트’를 포함해 ‘셀피시’, ‘저공비행’까지 총 3개 트랙의 랩 메이킹에 참여해 매력적인 음색을 가감 없이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타이틀곡 ‘디저트’는 상대의 달콤한 매력에 이끌려 벗어날 수 없는 위험한 사랑을 ‘디저트’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김요한의 파워풀한 보컬과 훅킹한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만든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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