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손흥민이 없다'.. 앨런 시어러 선정 'PL 전반기 베스트11' 발표

장하준 인턴기자, 김한림 기자 2022. 1. 10. 16: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공식 전반기 베스트 일레븐에서 제외됐습니다.

지난 10일 프리미어리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앨런 시어러 선정 전반기 베스트 일레븐을 발표했습니다.

데니스의 프리미어리그 첫 시즌 기록은 무려 8골 5도움.

그 외에도 알렉산더 아놀드, 안토니오 뤼디거, 애런 램즈데일 등이 프리미어리그 전반기를 수놓은 스타로 선정되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PL 전반기 베스트 일레븐에서 제외된 손흥민

[스포티비뉴스=장하준 인턴기자·김한림 영상기자]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공식 전반기 베스트 일레븐에서 제외됐습니다.

지난 10일 프리미어리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앨런 시어러 선정 전반기 베스트 일레븐을 발표했습니다. 쓰리톱에는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와 지오구 조타, 맨체스터 시티의 필 포든이 선정됐는데요. 살라와 조타는 나란히 리그 득점 1, 2위를 달리며 당당히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포든의 선정에 대해 팬들은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포든은 13경기 5골과 3개의 도움을 기록 중입니다. 나쁘지 않은 기록이지만 팬들은 포든이 들어간 것에 대해 의문을 가졌습니다. 토트넘의 손흥민과 왓포드의 엠마누엘 데니스 등 포든 대신 명단에 들어갈 선수가 충분하기 때문인데요. 손흥민은 이번 시즌 17경기 8골 3도움을 기록. 토트넘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으며 명실상부한 에이스가 되었습니다.

왓포드의 데니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벨기에의 브뤼헤에서 넘어온 공격수입니다. 데니스의 프리미어리그 첫 시즌 기록은 무려 8골 5도움. 공격포인트 2위를 달리며 왓포드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한편 명단에는 포든을 포함한 베르나르두 실바, 후벵 디아스, 주앙 칸셀루가 이름을 올리며 맨시티는 베스트일레븐 최다 선수 배출 팀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알렉산더 아놀드, 안토니오 뤼디거, 애런 램즈데일 등이 프리미어리그 전반기를 수놓은 스타로 선정되었습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