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오늘(10일) 아침 '학교 2021' 촬영 끝나, 솔로 앨범 준비 병행"

[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위아이 김요한이 ‘학교 2021’ 촬영과 솔로 앨범 작업을 병행하느라 바쁘게 보낸 근황을 공개했다.

1월 10일 오후 4시 그룹 위아이 김요한의 솔로 미니앨범 ‘Illusion(일루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이날 김요한은 “‘학교 2021’ 촬영이 오늘 아침에 끝났다. 촬영하고 앨범 준비도 병행하면서 바쁘고, 감사한 시간을 보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작년 8월 첫 솔로 음원 발매 후 1년 5개월 만에 새로운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김요한은 “이번에는 전 솔로와 다르게 미니앨범으로 팬들을 찾아뵐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라고 전했다.

‘일루전’은 환상, 환각이란 의미대로 모두가 꿈꾸는 환상을 그려낸 앨범이다. 앨범명에 대해 김요한은 “모두가 꿈꾸는 환상, 세련된 멋을 보여주는 시크함과 환상 자체의 몽환적인 모습을 모두 담아서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요한의 솔로 미니앨범 ‘Illusion(일루전)’의 타이틀곡 '디저트(DESSERT)'는 펑키 디스코 장르의 곡으로 상대의 달콤한 매력에 이끌려 벗어날 수 없는 위험한 사랑을 '디저트'에 빗대어 표현했다. 10일 오후 6시 발매. (사진=위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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