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모금회, 139억4700만원 모금..목표액 초과 달성

박준 2022. 1. 10. 16: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운동인 희망2022나눔캠페인을 시작한지 42일만에 약 139억4700만원을 모금하며(모금 목표액 137억400만원) 사랑의 온도 101.8도로 목표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깨어있는 시민의식과 지역기업들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려는 동행의식이 있었기에 더욱 더 빛을 발한 결과다"며 "나눔온도 100도를 달성했지만 경북의 더 많은 이웃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오는 31일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모금회, 139억4700만원 모금…목표액 초과 달성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운동인 희망2022나눔캠페인을 시작한지 42일만에 약 139억4700만원을 모금하며(모금 목표액 137억400만원) 사랑의 온도 101.8도로 목표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캠페인 참여 주요 기업은 포스코, ㈜에코프로, 경북농협본부, 경북도개발공사, DGB사회공헌재단, 부성개발㈜, ㈜삼라, 아이에스동서㈜, 아진산업㈜, 영풍문화재단, ㈜인터켐코리아, ㈜풍산, 한국도로공사, 한국수력원자력㈜(1억원 이상 기부) 등이다.

또 23개 시·군과 산하 행정복지센터의 적극적인 노력과 도민들의 십시일반 나눔의 손길로 나눔온도 100도를 조기 달성했다.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깨어있는 시민의식과 지역기업들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려는 동행의식이 있었기에 더욱 더 빛을 발한 결과다"며 "나눔온도 100도를 달성했지만 경북의 더 많은 이웃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오는 31일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