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올스타전, 티켓 예약 오픈 3분 만에 전석 매진

강필주 2022. 1. 1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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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티켓이 순식간에 매진됐다.

KBL은 오는 16일 대구체육과에서 개최하는 프로농구 올스타전 예매 티켓을 10일 오후 3시 오픈했으며 예매 시작 3분 만에 3,300석 전량이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올스타전 전 좌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방역 패스존(지정석, 사전 예매)으로 운영되며 별도 현장 판매 티켓은 운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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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티켓이 순식간에 매진됐다.

KBL은 오는 16일 대구체육과에서 개최하는 프로농구 올스타전 예매 티켓을 10일 오후 3시 오픈했으며 예매 시작 3분 만에 3,300석 전량이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올스타전 전 좌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방역 패스존(지정석, 사전 예매)으로 운영되며 별도 현장 판매 티켓은 운영하지 않는다.

이번 올스타전은 팬 투표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한 형제 허웅(원주 DB)과 허훈(수원 KT)을 중심으로 '팀 허웅'과 '팀 허훈'의 맞대결로 치러진다.

KBL은 "팬과 선수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올스타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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