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온라인공개강좌 K-MOOC 신규 묶음강좌 개설 운영

김대성 2022. 1. 10. 16: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지난 10일부터 대학의 신규 묶음강좌를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인 K-MOOC(케이무크) 플랫폼에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K-MOOC 묶음강좌를 총괄 기획한 사이버외대 중국어학부 이선희 교수는 "진료중국어(FLEX-2급)과정은 의사, 간호사 등 현업에 종사하는 의료진들에게 중국인 진료 시 요구되는 실전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진료 현장의 적응력 함양에 기여하고, 보건·간호 관련 직무종사를 준비하는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지난 10일부터 대학의 신규 묶음강좌를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인 K-MOOC(케이무크) 플랫폼에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이버한국외대의 묶음강좌 주제는 '클릭하며 배우는 진료중국어(FLEX-2급)과정'이다. △쉽게 들어가는 중국어 입문 △패턴으로 정복하는 중급 중국어 △통증을 알아듣는 진료 중국어 △통증을 물어보는 진료 중국어 등 4개 강좌로 구성돼 있다.

무료강좌이며 K-MOOC 홈페이지에서 오는 1월 28일까지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K-MOOC 묶음강좌를 총괄 기획한 사이버외대 중국어학부 이선희 교수는 "진료중국어(FLEX-2급)과정은 의사, 간호사 등 현업에 종사하는 의료진들에게 중국인 진료 시 요구되는 실전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진료 현장의 적응력 함양에 기여하고, 보건·간호 관련 직무종사를 준비하는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오는 12일까지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