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온라인공개강좌 K-MOOC 신규 묶음강좌 개설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지난 10일부터 대학의 신규 묶음강좌를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인 K-MOOC(케이무크) 플랫폼에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K-MOOC 묶음강좌를 총괄 기획한 사이버외대 중국어학부 이선희 교수는 "진료중국어(FLEX-2급)과정은 의사, 간호사 등 현업에 종사하는 의료진들에게 중국인 진료 시 요구되는 실전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진료 현장의 적응력 함양에 기여하고, 보건·간호 관련 직무종사를 준비하는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지난 10일부터 대학의 신규 묶음강좌를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인 K-MOOC(케이무크) 플랫폼에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이버한국외대의 묶음강좌 주제는 '클릭하며 배우는 진료중국어(FLEX-2급)과정'이다. △쉽게 들어가는 중국어 입문 △패턴으로 정복하는 중급 중국어 △통증을 알아듣는 진료 중국어 △통증을 물어보는 진료 중국어 등 4개 강좌로 구성돼 있다.
무료강좌이며 K-MOOC 홈페이지에서 오는 1월 28일까지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K-MOOC 묶음강좌를 총괄 기획한 사이버외대 중국어학부 이선희 교수는 "진료중국어(FLEX-2급)과정은 의사, 간호사 등 현업에 종사하는 의료진들에게 중국인 진료 시 요구되는 실전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진료 현장의 적응력 함양에 기여하고, 보건·간호 관련 직무종사를 준비하는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오는 12일까지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강화` 배우 김미수 사망…"추측성 보도 자제해달라"
- 코로나로 생사 기로 영국 여성, 비아그라 투여했더니 `기적 회생`
- 딸 자해 오인해 방문 부순 엄마…헌재 "처벌 못한다"
- 도올 김용옥, 이재명 극찬 “하늘이 내린 사람…‘기본소득’에 선각자라 생각”
- 수원∼일산 택시비 7만원 `먹튀` 10대 여성 2명 결국 잡혔다
- 서울 경기 강원 지역에 오존주의보 발령...환경공단 "노약자 외출 자제"
- 내수 발목잡는 고금리… KDI "내년에나 회복 가시화"
- 몰려드는 저신용자… 카드사 연체율 `비상`
- 삼성전자 "차세대 HBM·3D D램 개발로 AI시장 선도"
- 인상 선 그었지만 더 깜깜해진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