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사익추구 금지·부정부패 근절 '윤리 실천 결의식' 개최

이소은 기자 2022. 1. 10. 1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10일 오전 대전사옥에서 윤리경영의 적극적인 실천을 다짐하는 '윤리 실천 결의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추진하는 윤리경영 10대 정책과제를 사전 공유하고 모든 임직원이 이를 실천한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엄상흠 코레일 윤리경영처장은 "지난해 준법경영시스템 국제인증 획득 등 윤리경영 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단순히 구호에 그치지 않고 적극적 실천을 이끌어 내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레일이 10일 오전 대전사옥에서 ‘윤리 실천 결의’ 대회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코레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10일 오전 대전사옥에서 윤리경영의 적극적인 실천을 다짐하는 '윤리 실천 결의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추진하는 윤리경영 10대 정책과제를 사전 공유하고 모든 임직원이 이를 실천한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사익 추구 금지, 부정부패 근절 및 존중의 조직문화, 사회적 책임완수 등을 담은 결의문에 경영진을 포함한 전국의 소속장이 서약했다. 각 지역본부 등 전국의 3만여 직원은 전자서명으로 동참했다.

코레일은 10대 정책과제 선정을 위해 지난해 11월 대국민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전문가 검토 등 정교화 과정을 거쳐 최종 윤리경영 과제를 이달 중 공개할 예정이다.

엄상흠 코레일 윤리경영처장은 "지난해 준법경영시스템 국제인증 획득 등 윤리경영 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단순히 구호에 그치지 않고 적극적 실천을 이끌어 내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윤리경영 추진을 위해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회사를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사회적 기본 책무를 준수해 달라"며 "국민이 신뢰하는 건강한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솔로지옥' 송지아, 볼륨 강조한 란제리룩…파격 의상도 '찰떡'"아름다운 삶 살자"던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골든글로브 금자탑8살 연상 남편의 실체 "22살 연상 재혼남…조카는 아들"강호동 14살 아들 퍼팅에 캐스터들 당황…"힘·유연성 다 갖춰"'연봉 237억' 김병현, 재산상태 어떻길래…존리 "당신 최악"
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