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데이터-엠엔엠즈, AI기반 스마트 수처리솔루션 위한 공동개발

고문순 기자 2022. 1. 1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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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전문기업과 수처리 전문기업이 공동개발을 위해 손잡았다.

빅데이터·AI 전문기업 비즈데이터(대표 김태진)는 7일 엠엔엠즈(대표 김대건)와 'AI기반 물리화학적 수처리 솔루션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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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전문기업과 수처리 전문기업이 공동개발을 위해 손잡았다.

사진제공=비즈데이터


빅데이터·AI 전문기업 비즈데이터(대표 김태진)는 7일 엠엔엠즈(대표 김대건)와 'AI기반 물리화학적 수처리 솔루션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즈데이터는 환경 AI 빅데이터, 엠엔엠즈는 세라믹 분리막 기반의 수처리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 중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공공의병원 하폐수 처리 시스템을 위해 스마트 수처리 솔루션을 공동개발 하게 된다. 여기에는 AI 기술을 이용한 자율 운영 시스템이 탑재된다.

비즈데이터는 엠엔엠즈가 개발한 물리화학적 방식의 세라믹 분리막 제조 기술에 더해 하폐수 시스템을 AI 기반으로 자율 운영할 일체형 모듈을 통해 이를 검증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를 바탕으로 향후 스마트 수처리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비즈데이터 김태진 대표는 "하수처리 방식의 물리화학적 공법의 장점과 AI 자율 운영 기술을 접목해 하수처리 시장 혁신을 이룰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수처리 관련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더 나은 솔루션을 개발하고, 솔루션으로부터 발생하는 수익을 공유해 상생하겠다"고 밝혔다.

엠엔엠즈 김대건 대표는 "이번 공동개발을 통해 기존 생물학적 방식의 하수처리 문제점을 해결하고, 하수처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마을 하수처리장 등 소규모 하수처리뿐만 아니라, 스마트 시티의 하수처리 시설 내 농업용수와 같은 재이용수 활용 역시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즈데이터는 향후 물리화학적 방식의 하폐수처리 시스템에도 AI자율운영 기술을 적용, 스마트 수처리 솔루션을 공동 상품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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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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