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최민식 '카지노', 음악감독에 윤일상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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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작곡가 윤일상이 디즈니+(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카지노' 음악감독으로 유력시되고 있다.
믿을만한 소식통에 따르면 '카지노'는 이미 15회분의 대본 작업을 마친 상태로, 윤일상이 음악감독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지노'는 거장 배우 최민식이 26년 만에 출연하는 16부작 드라마로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이 각본/연출을 맡아 2월 후반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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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식 주연, 강윤성 각본/연출
▶ 디즈니+(디즈니플러스) 제작
▶ 16부작 범죄·액션 드라마
▶ 2월 후반부터 크랭크인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명 작곡가 윤일상이 디즈니+(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카지노’ 음악감독으로 유력시되고 있다.
믿을만한 소식통에 따르면 ‘카지노’는 이미 15회분의 대본 작업을 마친 상태로, 윤일상이 음악감독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윤일상은 기자에게 “현재로선 어떠한 것도 언급할 수 없다”고만 짧게 답했다.
‘카지노’는 거장 배우 최민식이 26년 만에 출연하는 16부작 드라마로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이 각본/연출을 맡아 2월 후반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디즈니+의 대규모 프로젝트인 ‘카지노’는, 카지노로 성공하게 되는 한 남자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범죄 액션물이다.
한편, 디즈니는 한국 콘텐츠 ‘카지노’를 포함해 ‘Anita 감독판’ 등 주목할만한 2022년 한국 및 아태지역 신규 콘텐츠 라인업 일부를 공개한 바 있다. 그중 홍콩의 가수/배우 매염방(1963~2003)의 일대기를 그린 5부작 ‘Anita 감독판’이 시선을 끈다.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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