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대학원생, 한국연구재단 주최 미국 연수프로그램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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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는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 박사과정의 신나현 대학원생이 한국연구재단의 한국 이공계 여성 대학원생 미국 연수프로그램에 선발됐다고 10일 밝혔다.
신나현 대학원생은 'CRISPR/Cas9을 이용한 Pup1과 Sub1의 상호작용 및 Pup1 QTL의 인산흡수능과 인산이용효율에 관한 기작 규명'이란 제목의 신청서를 제출했다.
신나현 대학원생은 앞으로 1년간 미국 Texas A&M 대학의 Michael Thomson 교수와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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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는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 박사과정의 신나현 대학원생이 한국연구재단의 한국 이공계 여성 대학원생 미국 연수프로그램에 선발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수프로그램에는 컴퓨터과학, 지구과학, 생명과학, 양자과학 분야에서 총 11명이 선발됐다.
신나현 대학원생은 'CRISPR/Cas9을 이용한 Pup1과 Sub1의 상호작용 및 Pup1 QTL의 인산흡수능과 인산이용효율에 관한 기작 규명'이란 제목의 신청서를 제출했다.
신나현 대학원생은 앞으로 1년간 미국 Texas A&M 대학의 Michael Thomson 교수와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벼농사의 유기물 투입을 최소화하는 인산질 비료 이용 효율 관련 우수 유전자의 기능조절에 대한 연구를 한다.
한편 신나현 학생은 SCI 주저자 3편을 포함해 총 8편의 논문을 국제학회지에 게재했다. 기후변화에 강한 벼품종과 관련해 총 5건의 특허도 갖고 있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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