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부겸 국무총리 노숙인 백신접종 및 동절기 대책 현장점검(서울역희망지원센터)

2022. 1. 1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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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부겸 국무총리는 1월 10일(월) 오후, 노숙인 지원시설인 서울역 희망지원센터(중구 봉래동 122-17)을 방문했습니다.

 ㅇ 노숙인들에게도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 김 총리는 희망지원센터 허용구 센터장으로부터 동절기 노숙인 보호 및 코로나19 방역대책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였습니다.

□ 이어서 희망지원센터 내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코로나19 백신접종현장'을 둘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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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한파의 이중고로 매서운 겨울,
노숙인 등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 노숙인 돌봄 현장 ‘서울역 희망지원센터’ 방문

- 응급잠자리나 방한용품 제공 등 한파에 대비하여 노숙인 안전 각별히 챙겨줄 것 당부
-노숙인은 불안정한 생활로 백신 접종률이 낮을 수밖에 없어, ‘찾아가는 접종’ 노력 중요

□ 김부겸 국무총리는 1월 10일(월) 오후, 노숙인 지원시설인 서울역 희망지원센터(중구 봉래동 122-17)을 방문했습니다.
    *(참석) 허용구 서울역 희망지원센터 센터장, 윤영덕 중구보건소 소장,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 등

 ㅇ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겨울철 한파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있는 노숙인 돌봄 현장을 찾아 어려움을 청취하고,

 ㅇ 노숙인들에게도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 김 총리는 희망지원센터 허용구 센터장으로부터 동절기 노숙인 보호 및 코로나19 방역대책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였습니다.

 ㅇ “코로나19와 사회·경제적 위기로 거리로 내몰린 분들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끌어안고, 삶의 희망을 다시 충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국가의 책무”라고 말하며,

  - “어려움이 많겠지만 지자체 공무원과 복지시설 종사자분들께서 현장을 자주 찾아 노숙인들을 보호시설로 안내해주시고,

  - 또한, 응급잠자리나 방한용품 제공 등 노숙인의 안전을 각별히 챙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아울러 정부도 노숙인 등 한파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어서 희망지원센터 내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코로나19 백신접종현장’을 둘러보았습니다.

 ㅇ “노숙인들은 불안정한 생활로 백신 접종률이 낮아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할 수밖에 없으므로, ‘찾아가는 접종’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ㅇ “코로나19에 대한 최선의 방어 수단은 발 빠른 백신접종인 만큼, 한 분의 노숙인이라도 더 빠른 시일 내에 접종하실 수 있도록 현장에서 더욱 애써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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