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헌혈 히어로즈 선정

부산=노수윤 기자 2022. 1. 1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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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혈액 수급난 해결에 앞장선 직원 3명을 'BPA 헌혈 히어로즈'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BPA는 지난해 7월 혈액 수급난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해 15개 기업과'부산지역 헌혈 릴레이'에 동참, 250여 명의 임직원이 헌혈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한 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기 바란다"며 "연관업계와 함께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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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분기별 1회 이상 헌혈 참여 3명
강준석 BPA 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헌혈 히어로즈 3명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BPA


부산항만공사(BPA)는 혈액 수급난 해결에 앞장선 직원 3명을 'BPA 헌혈 히어로즈'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3명은 최근 3년간 분기별 평균 1회 이상 헌혈에 참여했다. BPA는 천연재료로 만든 친환경 칫솔, 치약, 샴푸바 등 선물세트를 상품으로 전달했다.

BPA는 지난해 7월 혈액 수급난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해 15개 기업과'부산지역 헌혈 릴레이'에 동참, 250여 명의 임직원이 헌혈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한 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기 바란다"며 "연관업계와 함께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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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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