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숙인 토트넘' 괴물 공격수, 확신 가는 제안 없어..1월 이적 느긋

반진혁 2022. 1. 1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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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꼴 되나? 괴물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가 1월 이적을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영국 매체 '90min'은 10일(한국시간) "블라호비치는 1월 이적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다. 여름까지 기다릴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블라호비치는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영입에 전력 강화에 성공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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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꼴 되나? 괴물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가 1월 이적을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영국 매체 ‘90min’은 10일(한국시간) “블라호비치는 1월 이적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다. 여름까지 기다릴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어 “블라호비치는 자신을 향한 몇 가지 제안에 대해 확신하지 못한다”고 이적을 서두르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

토트넘은 공격수 영입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해리 케인이라는 특급 자원이 있지만, 마땅한 플랜 B가 없는 상황이다.

공격수 물색에 한 창이던 토트넘은 이번 시즌 16골로 세리에A 득점 선두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피오렌티나 소속 괴물 공격수 블라호비치에 매료됐다.

블라보히치는 190cm 장신으로 제공권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고 스피드까지 갖췄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토트넘은 블라호비치는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영입에 전력 강화에 성공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블라호비치 입장은 다르다. 아직까지 성에 차는 제안이 없었기에 1월 이적을 서두르지 않겠다는 의견이다.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여름까지 기다리겠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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