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문화강국 대전위' 결성..이재명 후보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제20대 대선 선거대책위원회(일명 로켓선대위)가 '문화강국 대전위원회'를 결성, 이재명 후보 승리를 염원하는 문화예술인들의 뜻을 결집했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10일 시당 대회의실에서 중앙선대위 문화강국위 도종환 위원장(충북 청주 흥덕구)과 유정주 부위원장(비례), 대전선대위 박영순 상임위원장(대전 대덕구)과 황운하 총괄본부장(대전 중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강국 대전위 출범식을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제20대 대선 선거대책위원회(일명 로켓선대위)가 ‘문화강국 대전위원회’를 결성, 이재명 후보 승리를 염원하는 문화예술인들의 뜻을 결집했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10일 시당 대회의실에서 중앙선대위 문화강국위 도종환 위원장(충북 청주 흥덕구)과 유정주 부위원장(비례), 대전선대위 박영순 상임위원장(대전 대덕구)과 황운하 총괄본부장(대전 중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강국 대전위 출범식을 가졌다.
이희진 지역문화정책연구소장, 박철웅 목원대 연극영화영상학부 교수, 김한솔 로컬42협동조합 이사장이 공동상임위원장을 맡은 문화강국 대전위는 “문화예술의 힘과 가치를 이해하고 예술가를 존중하는 문화인 이재명을 지지한다”며 “대선 승리를 위해 문화예술인과 대전시민의 뜻을 함께 모아갈 것”이라는 출범 선언문을 발표했다.
또 이 후보를 향해 Δ정의의 기준과 문화예술 생태계를 바로 세울 것 Δ문화예술이 모든 분야에 스며들도록 할 것 등을 요구했다.
대전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연극·무용·국악·음악·대중예술·영화계 활동가 88명으로 구성된 문화강국 대전위는 Δ문화분권 토론회 개최 Δ문화강국을 위한 어젠다 발굴 및 정책협약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cho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적행위 묘사' 몰카 논란 이서한 "방예담은 없었다…죄송"
- 비 "클럽서 다른 여자와 포옹할 때 사진 찍힐까 봐 두려워…너무 당했다"
- 대구서도 '비계 삼겹살'…"불판 닦는 용이냐 물으니 맛있는 부분 빼 준거라더라"
- 전원주 "가족 모두가 날 돈으로 봐…합가 얘기하면 거절" [RE:TV]
- 미코 금나나 극비 결혼설…"상대는 26세 연상 건설 재벌, 딸 1명"(종합)
- 서유리, 이혼 후 더 밝아진 근황…물오른 미모 [N샷]
- "집안 좋은 김소현, 싸구려 도시락만 먹어 의문…몰래 친구 학비 지원" 미담
- 세탁 맡긴 옷 꼬리표에 적힌 '진상 고객'…따지자 "'관심'이라 쓴 것" 황당
- "강아지 산책시키다 네잎클로버 발견…5억 복권 됐어요"
- '이달 출산 예정' 황보라, 만삭 D라인 공개 "꿈꾸던 순간 다가와" [N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