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라, 자사몰 회원수 1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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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슬레저 브랜드 뮬라는 공식 자사몰 회원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메인 브랜드 '뮬라웨어'의 공식 자사몰 회원 수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106만명을 달성했다.
뮬라맨즈는 지난해 1월 첫 선을 보인 이래 한 해 동안 약 4만여명의 가입 회원을 확보했으며 상반기 대비 하반기 매출이 121%까지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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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애슬레저 브랜드 뮬라는 공식 자사몰 회원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메인 브랜드 '뮬라웨어'의 공식 자사몰 회원 수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106만명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65만명) 대비 62% 이상 증가한 성과다. 누적 판매량은 800만장을 넘겼다.
뮬라웨어의 '뉴 노블 레깅스'와 '플레어 팬츠'는 각각 누적 판매액 1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이 밖에 매월 시즌 컬렉션을 통해 소개한 신제품 역시 호응을 얻었다.
남성용 뮬라맨즈를 새롭게 론칭하며 성장 동력도 강화했다. 뮬라맨즈는 지난해 1월 첫 선을 보인 이래 한 해 동안 약 4만여명의 가입 회원을 확보했으며 상반기 대비 하반기 매출이 121%까지 성장했다. 이 중 '피지크 업 슬리브'가 300%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대표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뮬라 조현수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 및 개발을 통해 고품질의 애슬레저 룩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애슬레저 시장의 저변을 넓혀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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