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3차 긴급재난생활비 30만원 2월 말까지 지급

전승현 2022. 1. 1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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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설 전후에 제3차 긴급재난생활비 명목으로 시민 1인당 3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지급대상은 1월 10일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서 광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광양시민과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 등이다.

광양시는 앞서 1, 2차 긴급재난생활비 명목으로 시민 1인당 각각 20만원과 25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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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설 전후에 제3차 긴급재난생활비 명목으로 시민 1인당 3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14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광양시의회 임시회에서 관련 추경예산(460억원)을 승인받아 설 명절 이전인 25일부터 지급하기 시작해 2월 말까지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지급대상은 1월 10일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서 광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광양시민과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 등이다.

다만 1월 6일부터 10일까지 광양시에 전입한 사람에 대해서는 6월 30일까지 계속해서 광양시에 주민등록을 두면 7월 1일 이후 지급할 예정이다.

광양지역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광양사랑상품권카드(25만원)와 온누리상품권(5만원)으로 지급한다.

광양시는 앞서 1, 2차 긴급재난생활비 명목으로 시민 1인당 각각 20만원과 25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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