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 112억 EBS 방송·교육 인터넷서비스 운영사업 수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티센그룹 쌍용정보통신이 EBS와 112억원 규모의 'EBS 방송 및 교육 인터넷서비스 통합 운영사업'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쌍용정보통신은 지난해 6월부터 12월 31일까지 EBS의 전체 IT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운영했다.
쌍용정보통신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클라우드 SI와 클라우드 전환 사업의 역량과 레퍼런스를 확보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공공기관 클라우드 전환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티센그룹 쌍용정보통신이 EBS와 112억원 규모의 'EBS 방송 및 교육 인터넷서비스 통합 운영사업'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9.37%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이달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EBS 고교강의 사이트(EBSi) 재구축 및 시스템 운영 효율성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환경 구축, 패밀리 사이트의 클라우드 통합·전환이 사업 주요 내용이다. 쌍용정보통신은 지난해 6월부터 12월 31일까지 EBS의 전체 IT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운영했다. 공공기관 전체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함으로써 클라우드 사업역량을 확인했다.
클라우드 전환 방법론에 기반한 분석·설계, 전환,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클라우드 서비스 종류에 영향 받지 않는 유연한 시스템 환경을 구축했다. 또 공통 API(앱인터페이스) 고도화 및 사용자 증가에 따른 오토스케일링 구성으로 약 670만 이용자가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쌍용정보통신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클라우드 SI와 클라우드 전환 사업의 역량과 레퍼런스를 확보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공공기관 클라우드 전환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강화` 배우 김미수 사망…"추측성 보도 자제해달라"
- 코로나로 생사 기로 영국 여성, 비아그라 투여했더니 `기적 회생`
- 딸 자해 오인해 방문 부순 엄마…헌재 "처벌 못한다"
- 도올 김용옥, 이재명 극찬 “하늘이 내린 사람…‘기본소득’에 선각자라 생각”
- 수원∼일산 택시비 7만원 `먹튀` 10대 여성 2명 결국 잡혔다
- 내수 발목잡는 고금리… KDI "내년에나 회복 가시화"
- 몰려드는 저신용자… 카드사 연체율 `비상`
- 삼성전자 "차세대 HBM·3D D램 개발로 AI시장 선도"
- 인상 선 그었지만 더 깜깜해진 시장
- `학군` 흐려진 서울 vs 여전히 학군 주도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