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퇴근길 눈..밤새 추위 심해져

장유진 jjangjjang@mbc.co.kr 2022. 1. 1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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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는 서울과 중서부 지방에 눈이 오면서 퇴근길 불편이 우려됩니다.

기상청은 찬공기를 동반한 북쪽 눈구름이 예상보다 빠르게 내려오고 있다며 수도권과 충청, 전라 내륙의 적설량을 1~3cm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또 제주와 강원 산지·내륙,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2에서 5cm, 제주 산지에는 최고 30cm 이상의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눈은 내일 새벽에는 모두 그치겠지만, 밤새 추위가 심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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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오늘 저녁에는 서울과 중서부 지방에 눈이 오면서 퇴근길 불편이 우려됩니다.

기상청은 찬공기를 동반한 북쪽 눈구름이 예상보다 빠르게 내려오고 있다며 수도권과 충청, 전라 내륙의 적설량을 1~3cm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또 제주와 강원 산지·내륙,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2에서 5cm, 제주 산지에는 최고 30cm 이상의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눈은 내일 새벽에는 모두 그치겠지만, 밤새 추위가 심해지겠습니다.

내일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9도, 대구 영하 3도,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4도, 광주 0도 등 낮에도 대부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장유진 기자 (jjangj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31556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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