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2022 가상자산 콘퍼런스 '가상자산 2.0: 도약과 혁신' 1월 20일 개최

박소정 기자 2022. 1. 10. 1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비즈는 1월 20일(목)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가상자산 2.0: 도약과 혁신'을 주제로 '2022 가상자산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거세지는 가상자산 열풍에 발맞춰 조선비즈가 처음으로 주최하는 행사입니다.

기조연설 이후 이어지는 오전 강연 섹션에서는 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가상자산 트렌드: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합니다.

'가상자산 규제 어디로 가나'라는 주제로 가상자산 관련 국내 법안과 주요 쟁점들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상자산·메타버스가 바꾸는 세상 엿보세요
제1회 '2022 가상자산 콘퍼런스' 20일 열려

조선비즈는 1월 20일(목)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가상자산 2.0: 도약과 혁신’을 주제로 ‘2022 가상자산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거세지는 가상자산 열풍에 발맞춰 조선비즈가 처음으로 주최하는 행사입니다.

블록체인 권위자인 프리마베라 디 필리피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가 첫 번째 기조연설자로 나섭니다. 하버드 로스쿨의 인터넷 및 사회를 위한 버크만-클라인 센터 교수이자 국립 과학 연구 및 교수센터의 영구 연구원인 그는 ‘블록체인과 법: 코드의 규칙’ 저자로도 유명합니다. 가상화폐의 미래와 규제를 짚어볼 예정입니다.

두 번째 기조연설 무대에는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이사가 오릅니다.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모바일 MMORPG ‘미르’를 만든 기업으로, NFT(대체불가능토큰) 기술을 활용해 게임 업계에 P2E(Play to Earn·돈 버는 게임) 분야를 부흥시켰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메타버스와 가상자산의 미래를 국내 게임 업계 수장의 시각에서 풀어봅니다.

기조연설 이후 이어지는 오전 강연 섹션에서는 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가상자산 트렌드: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합니다. 두나무는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의 운영사입니다. 국내 가상자산 시장 최일선에 있는 그가 최신 흐름을 짚어줍니다.

두 번째 강연자로는 이수환 국회입법조사처 금융공정거래팀 입법조사관이 나섭니다. ‘가상자산 규제 어디로 가나’라는 주제로 가상자산 관련 국내 법안과 주요 쟁점들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오전 강연 이후에는 패널토의가 이어집니다. 박선영 동국대 경제학 교수를 좌장으로, 1·2 강연자와 함께 은행업계를 대표해 윤하리 신한은행 블록체인랩장이 패널로 참석합니다.

오후 강연 섹션에서는 NFT와 관련한 이야기가 다뤄집니다. 박혜진 바이야드 대표가 ‘웹툰부터 영화까지 NFT와 접목하는 콘텐츠’를 주제로 세 번째 강연자로 오릅니다. 콘텐츠 관련 NFT 발행의 자문 역할을 해온 그가 실제 접목 사례들을 모아 보여줄 예정입니다.

네 번째 강연자로는 정아름 라인테크플러스 블록체인 사업개발담당이 나섭니다. 라인테크플러스는 네이버 라인의 글로벌 블록체인 사업 계열사입니다. 그는 ‘라인이 꿈꾸는 NFT 플랫폼, 어떻게 기업·사용자 경험을 혁신할 수 있나’란 주제를 다룹니다.

강연 이후에는 오후 패널토의가 진행됩니다. 박수용 서강대 지능형 블록체인 연구센터장을 좌장으로 모시고, 강연자와 함께 오세건 서울옥션블루 이사가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들은 NFT 트렌드가 불고 있는 이유와 함께 앞으로 NFT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고민에 대해 인사이트를 나눌 예정입니다.

가상자산이 만들어 낼 미래에 관심 있는 독자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 : 2022년 1월 20일(목)

▲장소 : 소공동 조선호텔 그랜드볼룸

▲참가비(VAT포함) : 오프라인 3만3000원, 온라인 유튜브 중계 무료

▲접수문의 : 02)724-6157, event@chosunbiz.com

▲홈페이지 : https://e.chosunbiz.com/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