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아동학과, 아동복지학과로 변경..신입생 모집

유순상 2022. 1. 1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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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는 아동학과가 아동복지학과로 학과 명칭을 변경, 2022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융합적 복지 인재 양성'에 교육 목표를 두고 기존 교육과정에 사회복지학과를 복수전공으로 추가, 졸업과 동시에 보육교사 2급과 사회복지사 2급을 취득할 수 있다.

김지운 학과장은 "내달 14일까지 2022학년도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며 "앞서가는 미래의 복지 인재를 꿈꾸는 예비 학습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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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 전경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건양사이버대는 아동학과가 아동복지학과로 학과 명칭을 변경, 2022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융합적 복지 인재 양성’에 교육 목표를 두고 기존 교육과정에 사회복지학과를 복수전공으로 추가, 졸업과 동시에 보육교사 2급과 사회복지사 2급을 취득할 수 있다.

다양한 자격증 취득이 가능, 높은 취업률이 기대돼 50대 이상의 지원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학사학위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과과정 외에도 학위 과정 내에서 취득한 자격증을 이용, 졸업 후에도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졸업 전 다양한 취·창업 특강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12월 월 1회씩 보육교사 인성 및 자질, 태도 관련 취·창업 특강을 재학생,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코로나 19 시대에 걸맞게 비대면와 온라인이 병행됐다.

김지운 학과장은 “내달 14일까지 2022학년도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며 "앞서가는 미래의 복지 인재를 꿈꾸는 예비 학습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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