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2022년 1분기 경영전략회의 개최..'질적 성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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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10일 본점 3층 대강당에서 '2022년 1분기 경영전략회의'를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해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원 및 영업점장, 본부 부서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서한국 은행장은 지난해 4분기 경영·영업성과 및 2022년 경영전략과 방향성에 대해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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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10일 본점 3층 대강당에서 '2022년 1분기 경영전략회의'를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해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원 및 영업점장, 본부 부서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서한국 은행장은 지난해 4분기 경영·영업성과 및 2022년 경영전략과 방향성에 대해 공유했다.
특히 올해 중점 추진 전략인 수익 중심 질적 성장 및 선제적 리스크 관리, 경영효율성 증대, 디지털 경쟁력 제고, 신성장동력 강화 등을 통해 은행의 핵심 전략 추진과 지속 성장 기반을 한층 견고히 할 것을 독려했다.
아울러 정부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에 따른 DSR 적용 및 연 소득제한, 가계대출 총량규제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전북은행만의 영업전략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한국 은행장은 "새해에도 고객 중심의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며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적응하고, 미래지향적인 사고와 추진력으로 전북은행만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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