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올해 미 기준금리 4차례 인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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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4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 같다고 골드만삭스가 예상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미국 노동시장의 급속한 진전과 지난해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의사록에 나타난 매파적 신호가 연준의 예상보다 빠른 정상화 움직임을 시사한다면서 이렇게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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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4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 같다고 골드만삭스가 예상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미국 노동시장의 급속한 진전과 지난해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의사록에 나타난 매파적 신호가 연준의 예상보다 빠른 정상화 움직임을 시사한다면서 이렇게 전망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기존 3월과 6월, 9월 금리 인상 전망에 12월 인상을 추가했습니다.
연준의 대차대조표 축소 시작 시기도 12월에서 7월로 앞당겨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앞서 연준이 지난 5일 공개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회의 참석자들은 "경제, 노동시장, 인플레이션 전망을 고려할 때 앞서 예상했던 것보다 더 일찍 또는 더 빠르게 기준금리를 올리는 것이 정당화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일부 참석자들은 기준금리 인상을 시작한 후 상대적으로 조기에 연준의 대차대조표 규모를 줄이기 시작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고 말해 대차대조표 축소가 올해 2분기 전에 이뤄질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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