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산 정보를 한눈에..전북은행 '마이데이터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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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지주 전북은행이 고객 맞춤형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고객의 금융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재무현황 및 소비패턴을 분석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역할을 한다.
박주원 전북은행 디지털전략부장은 "JB뱅크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생활금융플랫폼으로 거듭나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최근 구축한 통합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 허브'를 기반으로 고도화된 서비스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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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김혜지 기자 = JB금융지주 전북은행이 고객 맞춤형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고객의 금융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재무현황 및 소비패턴을 분석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역할을 한다.
개인의 전체 금융자산을 한 번에 조회·진단하는 '나의 자산'서비스, 고객의 주요 금융 일정을 관리해주는 '금융 캘린더', 내 신용점수를 바로 확인하는 '신용점수 조회' 등을 비롯해 부동산 시세 및 실거래를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전북은행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모바일 뱅킹 'JB뱅크'에서 이용 가능하며,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박주원 전북은행 디지털전략부장은 "JB뱅크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생활금융플랫폼으로 거듭나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최근 구축한 통합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 허브'를 기반으로 고도화된 서비스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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