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 헌혈 참여 관심 필요

홍해인 2022. 1. 1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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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서울 노원구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 혈액냉장실에서 직원이 혈액 재고량을 확인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혈액보유량은 6.1일분으로 적정 수준이다.

적정혈액보유량은 일평균 5일분 이상이다.

혈액수급위기단계는 혈액수급 부족 정도와 적혈구제제 보유량에 따라 관심-주의-경계-심각 단계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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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10일 오후 서울 노원구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 혈액냉장실에서 직원이 혈액 재고량을 확인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혈액보유량은 6.1일분으로 적정 수준이다. 적정혈액보유량은 일평균 5일분 이상이다. 혈액수급위기단계는 혈액수급 부족 정도와 적혈구제제 보유량에 따라 관심-주의-경계-심각 단계로 나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2020년부터 헌혈자 수 감소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평소 단체 헌혈이 급감하는 겨울철이 되면서 혈액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2022.1.10

hi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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