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끝밥' 문세윤X조세호X황제성X강재준, 방송서 파격노출?! '폭소 유발' 선공개

파이낸셜뉴스 2022. 1. 1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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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끝에 밥이 온다'에서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뜻밖의 파격 노출에 나섰다.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공동 제작 버라이어티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 측은 10일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과 아이린이 함께한 '의상 빨리 환복하기 체험'이 담긴 영상을 선공개했다.

한편, 멘토 아이린과 함께하는 모델 수업은 오는 11일 밤 8시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하는 '고생 끝에 밥이 온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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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끝에 밥이 온다’에서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뜻밖의 파격 노출에 나섰다.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공동 제작 버라이어티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 측은 10일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과 아이린이 함께한 ‘의상 빨리 환복하기 체험’이 담긴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에서는 멘토로 등장한 모델 아이린이 “의상 빨리 환복하기 체험을 할 것이다. 제한 시간은 20초”라며 모델 수업을 진행했다. 또한 아이린은 “런웨이 걷다가 들어오면서 막 갈아입기도 한다”며 스피드가 중요한 수업임을 강조했다.

첫 번째 도전자는 강재준. 아이린은 시작하자마자 “5초 지났다”며 재촉했다. 20초가 끝나자 탈의실 문은 열렸고, 강재준은 셔츠를 제대로 입지 못한 처참한 상태로 등장했다. 이에 강재준은 “최선을 다한 것”이라며 생각보다 어려운 난이도임을 증명했다.

다음으로 문세윤이 나섰다. 본격적인 미션 시작 전, 문세윤은 의상을 보고 “와…3XL네”라며 옷 사이즈에 감탄했다. 문세윤의 반응에 제작진은 “그거 본인 옷”이라고 밝혔다고. 뜬금없는 옷 사이즈 공개에 모두 웃음을 터트린 가운데 문세윤은 “나도 내 것은 안다”고 투덜거리며 탈의실로 들어갔다. 환복이 시작되고 고통스러운 신음소리가 들려오는 듯했지만, 문세윤은 끝내 제한 시간 내에 미션에 성공했다. 더해 그는 “15초로 가야한다”며 여유를 보이기도.

이후 황제성이 ‘15초 내에 성공 시 전원 식사’라는 미션을 걸고 도전에 나섰고, 조세호는 그를 위해 바지를 단단히 묶었다. 이에 황제성은 “이럴 거면 그냥 벗은 거 인서트 찍자. 카메라 설치해주면 안에서 춤추고 다 하겠다”며 탈의실로 들어갔다. 예고된 15초가 다 되자 탈의실의 문이 열렸고, 상의만 입은 상태였던 황제성은 부끄러움에 주저앉으며 폭소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황제성은 “바지를 그렇게 꽉 묶으면 어떡하냐”고 원망하며 실패의 원인을 조세호에게 돌렸다. 또 황제성은 “이게 당신들이 원하는 거야?”라며 광기 어린 눈빛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와 문세윤은 다시 옷을 입을 기회를 주었지만, 짧은 시간에 노출한 상태를 벗어날 수 없었던 황제성은 결국 모습을 감추기 위해 큰절로 도전을 마무리했다.

한편, 멘토 아이린과 함께하는 모델 수업은 오는 11일 밤 8시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하는 ‘고생 끝에 밥이 온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생 끝에 밥이 온다’는 kt seezn의 OTT 서비스 seezn(시즌)을 통해 1주일 전 선공개한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인턴기자 사진=NQQ&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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