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백신 면제 입국' 법원 심리 돌입..오늘중 확정

서봉국 2022. 1. 1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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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을 맞지 않아 호주 입국 비자가 취소된 남자 테니스 단식 세계 1위 조코비치가 입국 허가 심리에 돌입했습니다.

조코비치는 백신 미접종 문제로 비자가 취소되고 입국이 거부되면서 멜버른 숙소에 머물고 있는데 법원 결정은 오늘 중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조코비치가 입국 허가를 받는다면 오는 17일 개막하는 호주 오픈 테니스에 출전할 수 있지만, 호주 정부가 이기면 조코비치는 추방돼 최장 3년간 호주 입국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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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을 맞지 않아 호주 입국 비자가 취소된 남자 테니스 단식 세계 1위 조코비치가 입국 허가 심리에 돌입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은 호주 법원이 오늘 오전 11시쯤 심리를 열었다고 전했습니다.

조코비치는 백신 미접종 문제로 비자가 취소되고 입국이 거부되면서 멜버른 숙소에 머물고 있는데 법원 결정은 오늘 중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조코비치가 입국 허가를 받는다면 오는 17일 개막하는 호주 오픈 테니스에 출전할 수 있지만, 호주 정부가 이기면 조코비치는 추방돼 최장 3년간 호주 입국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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