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머니트리, 신한컨소시엄과 서울사랑상품권 판매제휴

반준환 기자 2022. 1. 10.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핀테크 전문 기업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서울사랑상품권의 새로운 판매 대행사인 '신한컨소시엄'과 판매 제휴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국내 최초 모바일 상품권을 발행하고 유통한 1위 사업자로 머니트리를 통해 서울사랑상품권 판매가 시작된 최초부터 서울사랑상품권을 판매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핀테크 전문 기업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서울사랑상품권의 새로운 판매 대행사인 '신한컨소시엄'과 판매 제휴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갤럭시아머니트리는 간편결제 플랫폼 '머니트리'를 통해 '신한컨소시엄'에 기술제휴사로 참여한다. 향후 2년 동안 서울사랑상품권의 판매부터 결제, 정산 운영을 담당할 계획이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국내 최초 모바일 상품권을 발행하고 유통한 1위 사업자로 머니트리를 통해 서울사랑상품권 판매가 시작된 최초부터 서울사랑상품권을 판매해왔다.

회사 관계자는 "판매 노하우와 이력을 강점으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머니트리가 보유한 53만개의 서울사랑상품권 가맹점과 183만명의 사용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를 기반으로 사용자 이용률을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회사는 제로페이 복합결제와 같은 특화된 서비스를 구축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제휴 포인트와 서울사랑상품권 복합결제 서비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고객들이 상품권과 포인트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추가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머니트리사업팀 관계자는 "고객들이 서울사랑상품권을 보다 편리하게 구입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2022년 전국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가 12.5조원으로 편성되는 등 머니트리 서울사랑상품권 판매가 증가할 요소가 늘어났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솔로지옥' 송지아, 볼륨 강조한 란제리룩…파격 의상도 '찰떡'양세찬, 전소민 남친 언급에 '비난'…'런닝맨' 슬그머니 영상 삭제8살 연상 남편의 실체 "22살 연상 재혼남…조카는 아들"강호동 14살 아들 퍼팅에 캐스터들 당황…"힘·유연성 다 갖춰"'연봉 237억' 김병현, 재산상태 어떻길래…존리 "당신 최악"
반준환 기자 abcd@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