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새 제주서 음주운전자 331명 적발..전년 보다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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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은 지난해 11월과 12월 두 달 간 제주도 자치경찰단과 합동으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총 331명의 음주운전자를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한 해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79.9%(147명) 증가한 것으로, 하루에 5~6명의 음주운전자가 경찰에 적발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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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경찰청은 지난해 11월과 12월 두 달 간 제주도 자치경찰단과 합동으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총 331명의 음주운전자를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한 해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79.9%(147명) 증가한 것으로, 하루에 5~6명의 음주운전자가 경찰에 적발된 셈이다.
조치 유형별로 보면 180명(54.3%)은 혈중 알코올 농도 0.08% 이상으로 면허 취소, 나머지 148명(44.7%)은 혈중 알코올 농도 0.03 이상 0.08% 미만으로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
경찰은 연초에도 각종 모임이나 술자리의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이 잇따를 것으로 보고 오는 31일까지 유흥가와 식당가 등 음주운전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수시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벌인다는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자신 뿐 아니라 타인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한순간에 송두리째 앗아가는 중대한 범죄행위"라며 "단 한 잔의 술을 마시더라도 절대 운전대를 잡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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