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만세' 조영남 "데뷔 50주년 앨범 만들며 엄청 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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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영남이 데뷔 50주년 앨범을 만들며 작가 및 제작진과 엄청 싸웠다고 말했다.
10일 방송된 MBC FM4U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이하 '두시만세')에는 지난해 12월 15일 데뷔 50주년 기념 정규 앨범을 발표한 조영남이 출연했다.
이날 조영남은 "작가랑 제작진이랑 엄청 싸웠다. 무슨 나이 든 것처럼 5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을 하냐"라며 "앨비스 프레슬리가 50주년 기념하는 거 봤냐고 말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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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영남이 데뷔 50주년 앨범을 만들며 작가 및 제작진과 엄청 싸웠다고 말했다.
10일 방송된 MBC FM4U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이하 '두시만세')에는 지난해 12월 15일 데뷔 50주년 기념 정규 앨범을 발표한 조영남이 출연했다.
이날 조영남은 "작가랑 제작진이랑 엄청 싸웠다. 무슨 나이 든 것처럼 5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을 하냐"라며 "앨비스 프레슬리가 50주년 기념하는 거 봤냐고 말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제작진 말로는 50주년 기념이라는 문구를 넣어서 앨범을 제작해야 방송이 잡힌다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DJ 정경미는 "정확히는 54주년이다"라고 바로잡았다.
조영남은 1968년 데뷔해 '딜라일라' '화개장터' '모란동백'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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