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친환경 전기 시내버스 5대 운행 개시

전승현 2022. 1. 1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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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는 10일 '친환경 전기 시내버스' 5대 운행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전기 시내버스 운행 노선은 제일고에서 출발해 순천만국가정원과 신대지구를 거쳐 서면 행정복지센터를 경유하는 도심 순환노선 100번(2대)·101번(3대)이다.

허석 순천시장은 "친환경 전기 시내버스 도입은 순천 형 탄소중립도시로 나아가는 초석"이라며 "순천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기·수소 버스 등 친환경 대중교통수단을 도입해 순천 형 탄소중립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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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전기시내버스 운행 [순천시 제공.재배포 및 DB금지]

(순천=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 순천시는 10일 '친환경 전기 시내버스' 5대 운행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전기 시내버스는 노약층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저상버스 형태로 제작됐다.

전기 시내버스는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아 탄소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운행 시 소음 및 떨림이 적어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의 만족도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전기 시내버스 운행 노선은 제일고에서 출발해 순천만국가정원과 신대지구를 거쳐 서면 행정복지센터를 경유하는 도심 순환노선 100번(2대)·101번(3대)이다.

허석 순천시장은 "친환경 전기 시내버스 도입은 순천 형 탄소중립도시로 나아가는 초석"이라며 "순천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기·수소 버스 등 친환경 대중교통수단을 도입해 순천 형 탄소중립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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