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미세먼지 다량 배출사업장 165곳 특별단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고농도 미세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 165곳을 특별 단속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단속 사항은 ▲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 운영 여부 ▲ 대기 배출·방지시설 적정 운영 여부 ▲ 비산먼지 억제시설 설치·운영 여부 ▲ 환경 관련법 준수 여부 등이다.
대기오염 방지시설과 비산먼지 억제시설 미설치·미가동으로 미세먼지를 많이 발생시켜 시민들의 생활 환경을 위협하는 행위는 엄중히 조치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고농도 미세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 165곳을 특별 단속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단속 사항은 ▲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 운영 여부 ▲ 대기 배출·방지시설 적정 운영 여부 ▲ 비산먼지 억제시설 설치·운영 여부 ▲ 환경 관련법 준수 여부 등이다.
대기오염 방지시설과 비산먼지 억제시설 미설치·미가동으로 미세먼지를 많이 발생시켜 시민들의 생활 환경을 위협하는 행위는 엄중히 조치한다.
적발된 곳은 행정처분하고 자체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김현 시 민생사법경찰과장은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오염 사건을 꾸준히 단속해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bebop@yna.co.kr
- ☞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대학로 원로배우서 월드스타로
- ☞ 김의겸 "멸공 정용진, 라이벌 이재용 구속한 尹에 정서적 공감"
- ☞ '배은심 여사 별세' 한걸음에 달려온 영화 1987 감독·배우
- ☞ 새해맞이 팬 사인회서 홀로 꼿꼿…왕이런 두둔한 中매체
- ☞ LA 한인식당서 '노마스크'로 퇴짜맞자 '쓰레기' 욕설한 배우
- ☞ 밀린 월급 요구했더니 기름 적신 동전 9만개 쏟아부은 업주
- ☞ 李캠프 정철, 보수 '멸공' 릴레이에 "멸치 X만도 못한 놈들"
- ☞ 건조 오징어 신발로 밟아 편 식품업체…제품 전량회수
- ☞ 31년간 484회…70세 '인천 헌혈왕'의 마지막 헌혈
- ☞ '삼성 따라잡겠다'며 3조원 투자한 中반도체사업…결과 보니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도도맘 무고 종용' 강용석 집유 확정…4년간 변호사 못해 | 연합뉴스
- 영하 10도 혹한 속 추락 등산객 구조…119대원들 10시간 분투 | 연합뉴스
- 무궁화꽃이 '다시' 피었습니다…'오징어게임2' 공개 나흘 앞으로 | 연합뉴스
- 할리우드 배우 라이블리, 불화설 끝 가정폭력 영화 상대역 고소 | 연합뉴스
- 탄핵정국 뉴스시청↑…이달 5G트래픽 사상 첫 100만TB 초과 전망 | 연합뉴스
- 스위스 알프스에 '세계 가장 가파른 케이블카'…경사각 약 60도 | 연합뉴스
- 美, '원숭이떼 집단 탈출' 동물연구소 조사…"동물학대 의혹" | 연합뉴스
- 성인용뿐인 구급차 들것 영유아용 발명한 여성 구급대원 화제 | 연합뉴스
- 구치소서 볼펜으로 재소자 찔러 눈 뼈 골절…60대 징역형 | 연합뉴스
- [샷!] 올겨울 산타를 만나는 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