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이른 꽃망울 터트린 하동 '홍매화(紅梅花)'

경남=임승제 기자 2022. 1. 1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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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지역 홍매화는 보통 2월 중순에 개화한다.

하지만 올해 겨울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져 예년보다 한 달가량 빨리 꽃을 피웠다.

봄의 전령사 매화 꽃의 고장 하동에는 섬진강변의 양지를 중심으로 홍매화에 이어 연둣빛 청매화도 얼굴을 내밀며 봄을 재촉한다.

가장 먼저 봄소식을 전한다는 매화는 잔설 속에서도 굳건히 꽃을 피워 옛 선비의 절개를 상징하며 봄의 전령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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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섬진강이 내려다보이는 하동공원 시(詩)의 거리에 핀 홍매화(紅梅花)./사진=하동군 제공.
엄동설한 영하권의 추운 날씨에 때 이른 '홍매화(紅梅花)가 꽃망울을 터트려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하동군은 10일 지난 주말 섬진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하동공원 시(詩)의 거리에 홍매화(紅梅花)가 피었다"고 밝혔다..
지난 주말 섬진강이 내려다보이는 하동공원 시(詩)의 거리에 핀 홍매화(紅梅花)./사진=하동군 제공.
하동지역 홍매화는 보통 2월 중순에 개화한다. 하지만 올해 겨울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져 예년보다 한 달가량 빨리 꽃을 피웠다. 

지난 주말 섬진강이 내려다보이는 하동공원 시(詩)의 거리에 핀 홍매화(紅梅花)./사진=하동군 제공.
봄의 전령사 매화 꽃의 고장 하동에는 섬진강변의 양지를 중심으로 홍매화에 이어 연둣빛 청매화도 얼굴을 내밀며 봄을 재촉한다. 

지난 주말 섬진강이 내려다보이는 하동공원 시(詩)의 거리에 핀 홍매화(紅梅花)./사진=하동군 제공.
가장 먼저 봄소식을 전한다는 매화는 잔설 속에서도 굳건히 꽃을 피워 옛 선비의 절개를 상징하며 봄의 전령으로 불린다. 

지난 주말 섬진강이 내려다보이는 하동공원 시(詩)의 거리에 핀 홍매화(紅梅花)./사진=하동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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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임승제 기자 moneys420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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