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이달 말까지 설 물가안정 대책기간 운영

신관호 기자 2022. 1. 1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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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가 이달 말까지 설 명절 물가안정 대책기간을 운영한다.

태백시는 오는 31일까지 새해 가계부담 완화 및 서민물가 안정을 위한 설 명절 물가안정 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설 성수품 중점관리 품목 16개에 대한 가격 동향 파악 등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진영 태백시 일자리경제과장은 "물가안정 대책기간 시·소비자단체, 유관기관 등과 협력, 물가안정 관리와 내수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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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청. (뉴스1 DB)

(태백=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태백시가 이달 말까지 설 명절 물가안정 대책기간을 운영한다.

태백시는 오는 31일까지 새해 가계부담 완화 및 서민물가 안정을 위한 설 명절 물가안정 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설 성수품 중점관리 품목 16개에 대한 가격 동향 파악 등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원산지 표시와 가격표시제 이행여부, 담합이나 부당요금 인상 등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해 분야별 합동점검단을 편성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박진영 태백시 일자리경제과장은 “물가안정 대책기간 시·소비자단체, 유관기관 등과 협력, 물가안정 관리와 내수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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