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에 흉기 들고 윗집 찾아가던 30대 현장서 체포
김도현 2022. 1. 1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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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으로 시비가 붙어 위층 집을 찾아가 협박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당진경찰서는 10일 특수협박미수 혐의로 A(30)씨를 검거,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9시50분께 당진시의 아파트에서 층간소음 문제로 위층 집을 찾아가 문을 발로 차는 등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 신고를 받고 출동, 자신의 집에서 흉기를 들고 위층으로 계단을 오르던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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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시스]김도현 기자 = 층간소음으로 시비가 붙어 위층 집을 찾아가 협박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당진경찰서는 10일 특수협박미수 혐의로 A(30)씨를 검거,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9시50분께 당진시의 아파트에서 층간소음 문제로 위층 집을 찾아가 문을 발로 차는 등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 신고를 받고 출동, 자신의 집에서 흉기를 들고 위층으로 계단을 오르던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 조사가 끝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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