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규석 기장군수, 일광 빛·물·꿈 교육행복타운 현장 점검

손연우 기자 2022. 1. 1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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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석 부산 기장군수는 10일 일광신도시 '일광 빛·물·꿈 교육행복타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일광 빛·물·꿈 교육행복타운은 일광면 삼성리 산 22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483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4층, 건축 연면적 약 8326㎡의 규모로 조성된다.

일광보건지소 등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시설을 갖춘 복합 커뮤니티센터와 함께 원형보전지역에는 교육행복타운과 연결되는 산책로가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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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석 기장군수가 일광 빛·물·꿈 교육행복타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기장군청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오규석 부산 기장군수는 10일 일광신도시 ‘일광 빛·물·꿈 교육행복타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일광 빛·물·꿈 교육행복타운은 일광면 삼성리 산 22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483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4층, 건축 연면적 약 8326㎡의 규모로 조성된다.

ICT(지능형 통합관리시스템) 개념을 도입한 최첨단 스마트 도서관, 생활문화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등 교육과 문화를 위한 시설이 들어선다.

일광보건지소 등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시설을 갖춘 복합 커뮤니티센터와 함께 원형보전지역에는 교육행복타운과 연결되는 산책로가 조성된다.

일광 빛·물·꿈 교육행복타운 사업은 지난해 9월 국무조정실 주관 2022년 생활SOC복합화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지난해 12월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해 국비 59억 5000만원을 지원받았다.

현재 건축 기본 실시설계용역을 진행 중으로, 올해 상반기 착공해 2024년 내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급증한 일광면의 인구에 비해 주민편의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으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 문화, 건강, 휴식 공간이 하루 빨리 조성될 수 있도록 조속히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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