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故 배은심 여사 빈소 조문 위해 '광주행'

손인해 기자 2022. 1. 1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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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0일 오후 고(故)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 배은심 여사 빈소가 마련된 광주광역시 동구 조선대병원 장례식장으로 내려가 조문한다.

선대위에 따르면, 윤 후보는 전날 저녁 배 여사 빈소 조문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전날 오후 이 여사 빈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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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0일 오전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열린 인천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2.1.10/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서울=뉴스1) 손인해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0일 오후 고(故)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 배은심 여사 빈소가 마련된 광주광역시 동구 조선대병원 장례식장으로 내려가 조문한다.

선대위에 따르면, 윤 후보는 전날 저녁 배 여사 빈소 조문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문 예정 시간은 이날 오후 5시30분께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전날 오후 이 여사 빈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전했다.

배 여사는 지난 3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려다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상태가 호전돼 전날 퇴원했으나 하루 만에 다시 쓰러져 전날 별세했다.

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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