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완 "보수텃밭 부산서 '이재명 알리기'가 선거전략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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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완 더불어민주당 부산선대위 총괄본부장은 10일 "이재명 후보가 부산에 대한 애정과 대선에 있어 (부산의)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변 본부장은 '보수텃밭' 부산에서의 어려움을 전하며 이번 대선에서 부산선대위 차원의 선거전략으로 '이재명 알리기'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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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변성완 더불어민주당 부산선대위 총괄본부장은 10일 "이재명 후보가 부산에 대한 애정과 대선에 있어 (부산의)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변 본부장은 이날 오전 부산BBS(불교방송) '부산경남 라디오 830'에 출연해 "지난해 11월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첫 출발이 부산이었고, 올해 1월1일 새해맞이도 부산에서 시작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변 본부장은 '보수텃밭' 부산에서의 어려움을 전하며 이번 대선에서 부산선대위 차원의 선거전략으로 '이재명 알리기'를 꼽았다.
그는 "이번 대선 자체가 한때 정권심판론이 60%에 육박할 정도로 여권 입장에서는 굉장히 불리한 시작이었다"며 "특히 부산의 경우 가장 가까운 보궐선거에서도 민주당 후보는 35%에 못미쳤고, 지난 2017년 대선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의 고향이지만 40%에 못미쳤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의 브랜드가 워낙 분명하다. 결국 이 후보의 겸손함과 진정성, 그리고 실력을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리는 게 중요하다"며 "이를 통해 아직 (지지자)결심을 하지 못한 중도층을 설득해 나가는 작업들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고향이 부산인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질문에는 "야권 단일화를 염두에 두고 선거 운동을 하고 있지는 않다"면서도 "안 후보가 부산 사람이기는 하지만 과연 부산을 위해서 그 분이 어떤 일을 했는지에 대한 검증이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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