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하, 발 마사지 해주다 험한 말"..무슨 사연?

임서현 2022. 1. 1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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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남편 하하에게 발 마사지를 받다 험한 욕을 들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 별은 원더걸스 출신 선예와 함께 발 마사지를 받는 모습이다.

별은 "발 마사지 받은 지 오래됐나"라고 물었고 선예는 "한 십몇 년 만에 받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별은 "내 남편은 발 마사지를 해주다가 상황이 오그라드니까 갑자기 험한 욕을 하더라. '너 어디 가서 (마사지 해줬다고) 얘기하면 죽여버릴 거야'라면서 다리를 저쪽으로 치워버렸다"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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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남편 하하에게 발 마사지를 받다 험한 욕을 들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별의 유튜브 '별빛튜브'에는 'VLOG I 초대박 게스트 선예와 함께한 힐링 DAY'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별은 원더걸스 출신 선예와 함께 발 마사지를 받는 모습이다.

별은 "발 마사지 받은 지 오래됐나"라고 물었고 선예는 "한 십몇 년 만에 받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선예는 "남편이 임신했을 때 발 마사지를 해줬던 것 같기는 하다. 그런데 내가 막 해달라는 이야기는 안 했다"라고 덧붙였다.

별은 "내 남편은 발 마사지를 해주다가 상황이 오그라드니까 갑자기 험한 욕을 하더라. '너 어디 가서 (마사지 해줬다고) 얘기하면 죽여버릴 거야'라면서 다리를 저쪽으로 치워버렸다"라고 폭로했다.

별은 가수 겸 방송인 하하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별과 선예는 tvN 예능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하며 녹슬지 않은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뽐냈다. '엄마는 아이돌'은 레전드 맘들의 컴백 프로젝트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임서현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유튜브 '별빛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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